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시 낭인 (문단 편집) == 타 국가의 사례 == 대조적으로 영미권 국가들은 고시낭인이 구조적으로 존재하기 힘들다. 일단 채용을 하고 지켜보든 관련 학위를 받아오라 하든 실무 경력을 쌓아서 추천서를 받아오라 하든 시험으로 사람을 선발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시험으로 선발을 해도 고시 등과 같은 오랜 준비기간이 필요한 지식형 시험인 경우는 드물고, 시험을 친다면 일단 채용을 하고 실무를 하면서 동시에 시험을 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서처럼 몇년동안 학교도 안다니고 일도 안하면서 시험 공부를 하는 것은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찾기도 힘들다. 한국의 공무원 임용 제도의 원조인 일본도 의외로 고시낭인은 드물다. 일본은 휴학이나 졸업 후 공백기간을 매우 부정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일본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을 다니면서 수험 공부를 병행하고 수험에 실패하면 그냥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종합직 시험은 애초에 시험에 합격해도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봐야 하기 때문에 고시낭인 생활을 했다면 이 선에서 걸러질 확률이 매우 높다. 일본에서 고시낭인이 있는건, 사법시험과 회계사 시험 정도인데, 이 경우도 수험 생활이 너무 길어지면 취직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한국보다 짧다. 의외로 한국처럼 고시낭인이 많은 나라는 인도다. 수많은 청년들이 IIT를 가거나 공무원이 되기 위해 수험 생활을 반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